경산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경산시 삼북동 43살 이모 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씨는 숨진 40대 여성이 운영하는
다방을 드나들다 알게된 사이로
지난 8일 밤 돈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헤어진 뒤 집으로 찾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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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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