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400주년을 맞아
한 한일 우호협력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김충선 연구회가 마련한 오늘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자 등 백여명이 참가해
임진왜란이 끝난지 십년만에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한 것은
명분없는 전쟁을 반대하면서 조선에 귀화한 뒤
일본군을 물리치는데 힘쓴
김충선 장군의 평화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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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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