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차량탑재형 판독기가 설치된
112순찰차가 등장했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112순찰차 1대에 차량탑재형 판독기를 설치해 오늘 범어지구대에 배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차량탑재형 판독기는
주·정차차량은 물론 주행차량의 번호판을 읽어 도난·수배 여부를 밝혀내는 시스템으로
판독에 걸리는 시간도 1초 정도에 불과합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절도특별수사팀과 합동 순찰에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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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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