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대가야 문화권 공동발전 주목

박재형 기자 입력 2007-11-09 18:33:43 조회수 0

어제 고령군청에서는 고령과 성주,
경남 거창, 전남 장수군 등
가야문화권 10개 시장·군수들이 모여
대가야 문화권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시장·군수들은
합동 워크숍을 통해 가야문화권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추진하기로 했어요.

이태근 고령군수,
"가야문화권이라는 큰 틀의 대승적 관점에서
영호남 화합은 물론이고 같은 가야인으로서
우의와 친선관계를 더욱 돈독히 합시다."
이러면서 공동의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했어요.

네에, 자꾸 만나서 일을 만들어야 정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화합도 되고 일도 잘 추진될 것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