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연말까지
독도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독도를 주제로 한 캐릭터 개발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갖고
신라장군 이사부와 안용복 선생 등
독도 관련 역사적 인물과
동,식물 등을 캐릭터로 개발해
독도의 문화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이 원래
독도 영유권 보존을 위해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가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캐릭터 사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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