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독도 상징 캐릭터 제작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1-09 17:24:04 조회수 1

경상북도는 올 연말까지
독도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독도를 주제로 한 캐릭터 개발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갖고
신라장군 이사부와 안용복 선생 등
독도 관련 역사적 인물과
동,식물 등을 캐릭터로 개발해
독도의 문화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이 원래
독도 영유권 보존을 위해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가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캐릭터 사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