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에너지 총회의 대구 유치를 위해
한국대표단이 오늘부터 닷새 동안
이태리 로마에서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한국대표단에는
WEC총회 유치위원회 위원장인
이원걸 한전사장과 박봉규 대구시 정무부시장,
산자부, 대성그룹 등
에너지 관련 공사와 업체 CEO 20여 명이 참여해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제 20차 로마 에너지총회에는
전 세계 백여 개국 에너지 관련 장관과
기업 CEO, 교수 등 5천여 명이 참가하는데
2013년 총회는 대구를 비롯해
덴마크 코펜하겐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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