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토큰이 앞으로는 없어집니다.
대구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내일부터 토큰 판매를 중지하고
내년 7월부터는 기존의 토큰을 사용할때
150원을 할인해 주던 제도를 없애고
현금 150원을 더 내고 타도록 결정했습니다.
이는 교통카드 사용률이 88%를 넘으면서
토큰 사용률이 2.3%로 떨어진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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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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