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화가 창원공장 설비를 구미로
옮기는 양해각서를 구미시와 교환했습니다.
오늘 오전 열시 반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신욱 한화 특수사업부 상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창원공장의 구미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한화는 특수기계를 생산하는 창원 설비를
다음 달 안으로 구미공장으로 옮기는데,
이렇게 되면 구미공장 매출액은 현재보다
600억 원 증가한 천억 원이 되고,
임직원 200명도 구미로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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