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해외 수주사업 쉽지 않습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7-11-05 17:28:58 조회수 0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사들이
해외 사업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해외 진출 사업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예긴데요.

C&우방 박명종 사장,
"해외에서 사업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 나라 사정을 알아도
이익이 날까 말까하지요,
그리고 추진할 시점이랑,
진출한 시점이랑 상황도 많이 다를수고 있고..
"라며 해외 진출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돌파구로 생각한 해외시장도 만만치않으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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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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