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 경기 회복세가
다소 꺾일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중소 제조업계의 업황 전망을 나타내는
1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지난 달과 똑같은 90.3으로 조사돼
경기 회복세가 다소 꺾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환율 문제가 계속될 경우 다음 달에는
건강도지수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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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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