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지난 2005년 4월부터 지난 26일 사이
전국 30여 개 시·군 관공서에 들어가
현금과 노트북,카메라 등
2천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관공서 경비시스템을
고의로 두 세 차례 울리게 해
경비업체 직원이 여러번 헛되게 출동하도록
한 뒤, 당직근무자가 고장이라고 생각해
경비시스템을 해제하면 그 때
관공서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