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일부터 석 달 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 방역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철새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는 다음 달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과거 발병지역인 경주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에 들어갑니다.
또, 구미 해평과 고령 다산 등
주요 철새 도래지에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분변 검사와 혈청검사를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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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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