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금고에
농협과 대구은행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사상 처음으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고 지정 공개경쟁을 실시한 결과,
자금 규모가 가장 큰
일반회계 금고에 농협을
특별회계 금고는 대구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경쟁에는
농협과 우리은행, 대구은행이 뛰어들어
치열한 유치전을 펼쳤습니다.
농협은 자금조달 능력이 우수하고
도내 23개 시,군 중
21개 지역의 일반회계 금고를 맡고 있어
송금 업무가 쉽다는 장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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