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채권단과 시행사는
주식회사 태영건설과 모임을 갖고,
태영건설이 부도난 신일 사업장 가운데
각산 지구와 월배 1차 단지 대체 시공사를
맡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은 이에 따라
지역 하도급업체와의 계약 승계 등
관련 현안들을 해결할 방침이어서
부도난 신일 사업장 8개
아파트 공사현장 가운데
5개 사업장은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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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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