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쯤
구미시 구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18살 박모 군이 중상을 입고,
태어난 지 한달 된 신생아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요리를 하다가
튀김용 기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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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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