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경북도내에서
취업한 5만 3천여 명 가운데
정규직은 22%인 만 천 500여 명인데 비해
임시직은 78%인
4만 천 500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공공근로 등 공공 서비스 분야는
전체 3만 4천 600명 가운데
96%가 임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경상북도가 도지사 공약실천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일자리를 만들면서 예산낭비와
비정규직 양산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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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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