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이어 대구도 유행성 이하선염,
속칭 볼거리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유행성 이하선염 건수는
천 54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배나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볼거리 발생시기가
늦가을에서 초봄 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예방접종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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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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