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대구텍을 방문한
세계적인 투자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은
기자 회견을 하면서
물 대신 콜라를 마셔
참석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은
"사실은 제가 모 콜라회사의 지분 8%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유통되는 콜라 12병 가운데 1병은
제 이익으로 들어오니까
당연히 마셔야지요."
이러면서, 머쩍은 웃음을 지었어요..
하하하하! 돈앞에서는 건강도 뒷전인걸보니
역시 투자 귀재 답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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