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 최대의 게임축제이자
대구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은
가
어제부터 나흘동안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사장 안은 온통 게임기로 가득합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컴퓨터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자동차 경주, 배틀게임 등
전세계 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예선전을 치른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e스포츠 대회 본선경기 참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게임에 몰두합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OSMU,
다시 말해 하나의 소스를
다양한 컨텐츠로 활용해 선보인 업체들이
눈에 띱니다.

◀ＩＮＴ▶이동영 팀장/윌메이크
"하나의 캐릭터로 두가지 이상의 게임을 개발해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의 한 게임업체가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고 있어
게임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ＩＮＴ▶전충훈 사무국장/
대구 e-fun 사무국장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가 게임산업의
주축으로 확산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수 잇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S/U]전국에서 게임산업이 가장 활발한
대구에서 펼쳐진 e-fun 2007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곳 엑스코와
대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MBC 뉴스 한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