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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망정동 주민 집단 시위

권윤수 기자 입력 2007-10-25 16:44:07 조회수 0

영천시 망정동 주민 400여 명은
오늘 경북도청에 모여
"인근에 있는 주철공장으로부터
쇳가루가 날아와 주차된 차량에 쌓이고
악취가 나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경상북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경상북도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아파트 단지에서
4차례에 걸쳐 대기 중 금속 성분을 분석했지만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면서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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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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