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5년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을
집계한 결과, 대구가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 연평균 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은 4.8%인데
반해 대구는 2.1%를 기록해
GRDP성장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남이 7.4%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7.3%,
경북은 7%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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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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