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낀 짙은 안개로
이틀째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오전 7시 20분 인천행,
8시 55분 베이징행 항공기의 출발이
45분에서 1시간 25분 가량 늦춰졌고,
오전 7시 반 제주행은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오전 8시 제주행은 40분 지연 출발했고,
오전 11시 제주행은 결항됐습니다.
항공사측은 안개가 걷히면서
다른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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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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