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 두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 조사를 한 결과,
현재 사육중인 한우와 육우는
47만 9천여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5천여마리, 7.9%가 늘었습니다.
이처럼 사육 두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산지 소값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소 값은 600㎏짜리 큰소가
476만 3천원으로 지난 5월보다
16.5%인 16만 5천원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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