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공기업 특위는
내일 연찬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지난 10월 2일 구성된
대구시의회 공기업 특위는
시 산하 공기업 일부 구성원들의 도덕적 해이,
문어발식 사업확장 등의 문제점들에 대해
집중 감사를 하기로 하고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활동에 들어갑니다.
양명모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9명으로 구성된 공기업 특위는
대구시 도시개발공사 등
4개 시산하 공기업과
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조사활동을
벌인 뒤, 두,세 개 기관을 선정해
집중감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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