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3층 건물 앞에서
크레인을 타고 간판 작업을 하던
56살 장모 씨 등 2명이 도로에 떨어져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받침대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도로 위로 떨어져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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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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