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모레 대구를 방문하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회장에 대해
국빈급에 버금가는 대우를 할 계획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워런 버핏 회장이 도착하는 모레 오전 10시
대구공항 활주로에 직접 나가서 영접을 하고,
차에 동승해 대구텍으로 이동하면서
지역의 투자환경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를 최대한 홍보하기 위해
이동 코스를 다르게 하고,
경찰의 협조를 받아
교통 신호도 연동시킬 예정입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지난해 5월
달성군 가창면 대구텍의 주식 80%를 매입해
최대 주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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