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홈개막전에서
KT&G를 10점차로 누르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 리그
안양 KT&G 전에서
허리부상으로 김승현이 빠진 가운데
정재호의 맹활약으로 KT&G를
78대 68로 눌렀습니다.
김승현은 오는 23일 대구에서 있을
창원 LG전에서도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오리온스가 초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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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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