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2011 프로젝트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0-19 18:18:15 조회수 1

침체의 늪에 허덕이던 지역의 섬유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는데,
자!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잘 만 활용하면
엄청난 홍보와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대현 연구개발본부장
"대구 원단이 상당히 우수한데도
대외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완제품의 중간재로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스포츠 의류를
만들 생각입니다."이러면서, 고기능성 스포츠 의류를 육상선수들에게 입히겠다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 그런 각오 한두번 들은건 아닙니다만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대구섬유의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로 한번
만들어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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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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