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구마고속도로 주변 40여 곳에서
소음측정을 한 결과 36곳의 소음도가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측은
고속도로 확장공사 고시가 나고 난 뒤에
들어서는 주택의 경우,
주택업자가 방음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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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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