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주인 몰래 금고에서 음식값을 훔친 혐의로
식당 종업원 44살 이모 여인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같은 식당 종업원인 이들은
지난 9일 서로 망을 봐주면서
금고에서 음식값 20여 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주인 몰래
현금 2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