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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군건강검진 불합격자 간이상 많아

이호영 기자 입력 2007-10-17 16:58:18 조회수 1

◀ANC▶
국방부가 전역을 앞둔 병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불합격자 가운데 43%가 간기능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자들은 입대 전부터 간염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육군 12사단과 25사단에서 전역을 앞둔
병사 천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폈습니다.

(C/G)전역을 6개월 앞둔 병사들은
혈액과 소변 간기능, 혈당 등 23개 항목에 걸쳐사단 의무대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같은 건강검진에서 8.5%인 90명에게
불합격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특히 20명에게는 간기능이상소견이,
또 B형 간염자는 19명으로 집계돼
간과 관련된 불합격자가 39명으로
43%에 달했습니다.

전화◀INT▶홍지영 대위/국방부 보건정책팀
"간염이 활성화됐다든지, 훈련이나 몸상태가
안좋다든지 간기능 이상이 여러가지 원인이
올 수 있다."

국방부는 이같은 진단결과와 관련해
앞으로는 입대 후 간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화◀INT▶홍지영 대위/국방부 보건정책팀
"간염환자는 전역 6개월 전에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 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단급이하 부대에에도 장비,시설보강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전역 후 한 달만에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예천 황모 씨 등의
사례가 불거지면서 나온 조치여서
만시지탄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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