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신보건기관협의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07 정신장애우 체육대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된 정신 장애인들에게
체육대회를 통해 사회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