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젊은층을 겨냥한
대형 패션전문 매장이 문을 연지
한달이 지났지만, 한동안 긴장했던
인근 백화점의 매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인데요.
대구백화점 최영대 홍보실장,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영향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인만큼 우리를 공격할
화살은 어마어마하게 많을거니까
언제 날아올지 모릅니다"라며 한시도
긴장을 놓지 못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중요한 것은 기업의 크기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빨리 읽느냐에
달려 있는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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