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산물 76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가
그저께 내린 우박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안동 30헥타를 비롯해
의성 16, 예천 15 헥타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 6월에도 피해를 본 곳으로
특히 수확을 앞둔 사과가
74헥타로 가장 피해가 컸고,
배추, 무 등에도 흠집이 나고
잎이 찢어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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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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