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칠곡과 영양, 봉화 등지의 산에
나무줄기 수액관을 막고 나무를 고사시키는
참나무 시들음병이 번져
만 6천여 그루의 참나무가 피해를 봤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피해목 5천 그루를 잘라내고
훈증방제 처리했는데,
올 연말까지 모두 방제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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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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