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2007 K리그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펼친 대구FC는
외국인 선수 루이지뉴의 선취골에 힘입어
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FC서울을 1대 0으로 잡고
최종 순위 12위로 2007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올 한해 많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대구FC는
2주간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11월부터 2008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