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수자원공사가
임,직원들의 가족이 구미 4단지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 보고 사고 파는 것을 막지 못해
국정감사장의 도마에 올랐는데요.
반홍섭 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단장은,
"벌써 4-5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고, 문제점은
시정해서 다시는 우리 임직원이 땅을 못사도록
규정까지 고쳐놨는데, 국감철만 되면 지난
자료를 다시 꺼내 도마에 올리니.."하며
이젠 좀 그만 했으면 한다며 국회의원들을
원망했어요.
하하하하 네, 일단 전과자로 낙인이 찍히면
그 굴레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는걸
모르셨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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