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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안 마련

입력 2007-10-12 18:24:43 조회수 1

◀ANC▶
경북대와 상주대,
두 대학 통합공동추진위원회가
통합안을 마련했습니다.

전체 통합 추진 단계 가운데
현재 어느 단계에 와 있고,
최종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봅니다.

장원용 기잡니다.

◀END▶






◀VCR▶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 공동추진위원회'가
마련한 통합안에 따르면 통합 교명은
경북대 대구캠퍼스, 경북대 상주캠퍼스입니다.

통합으로 얻게 되는 정부의 재정지원금 가운데
70% 이상을 상주캠퍼스에 투자하고,
상주캠퍼스에 사이언스 파크,
경북대 노인병원 분원, 대(大)동물 병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주대 3개 단과대학을 2개 단과대학,
1개 학부로 개편하고, 학생 정원 25% 감축,
교직원 신분 보장, 재적생에게 경북대 졸업장
수여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S/U)
"두 대학은 오는 24일 교직원과 학생들을
상대로 투표를 통해 통합안에 관한 찬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경북대는
협소한 캠퍼스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과 연결 교두보 마련 등의 이유로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배병한 기획처장/경북대
"통합은 양 대학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구성원들이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합 이뤄낼 것."

지역 여론 주도층과 학생회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주대 쪽의 투표 결과가
통합의 최대 변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화INT▶ 김종국 기획처장/상주대
"상주시가 주최하는 10월 17일 시민 대토론회를 통해서 갈등의 여지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24일 통합안이 가결되면
두 대학은 제출 기한인 다음 달 2일까지
교육부에 통합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지만,
어느 한 대학에서라도 부결될 경우에는
2005년에 이어 또 다시 통합이
물거품이 됩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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