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오늘 '대구환타지'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오늘 저녁 7시 반
신천 대봉교 근처에 마련된 수상무대에서
650명의 출연진이 나서서
영상쇼와 실험예술, 대합창 등을 선보이는
개막공연이 열립니다.

개막공연에 앞서
신천둔치에는 매직버블쇼와
인형극 공연이 열리고
공중무대가 설치된 동성로에서는
탈춤추는 비보이 공연을 비롯해 UCC영상쇼같은
실험적인 공연들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