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십여년 안에 발생하는 산업단지 가운데
경상북도가 전국 두번째로 신규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센터의
김인중 소장은
오는 2020년까지 충청남도의 경우,
행정중심도시 이전 등에 따라
산업단지 신규수요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영남권은
제조업 기반이 형성돼 있어서
특히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의 경우,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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