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축제 기간에 맞춰
대구시의 해외자매도시들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합니다.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은
히로시마시에서는
아키바 시장을 비롯해 시 대표단 7명과
경제사절단 20명, 민간단체와 예술단 등
모두 2백여 명이 내일 전세기로
대구에 도착합니다.
이 밖에 중국 칭다오와 닝보, 베트남 다낭시 등
해외자매도시 대표단 50여 명도 같은 날
대구를 찾습니다.
이들 자매도시 대표단들은 오는 12일
대봉교 근처 신천둔치에 마련된
컬러풀 축제 메인무대에서
자매도시의 날 행사에 참가해
도시간의 우의를 더욱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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