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생태계의 회복과
어촌 생산량 증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바다 숲 조성'사업에 대한 평가 워크숍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1시 포항시청에서
해양수산기관과 단체, 어업인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다 숲이
연안생태계에 미치는 역할과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바다 숲 조성 워크 숍'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도내 '갯녹음' 발생면적은
전체의 25%를 차지했는데
경상북도가 지난 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48헥타르의 바다숲을 조성하면서
연안 황폐화 현상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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