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갖춘 음식점을 골라
표창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남구지역 120여 개 음식점을 돌며
화장실의 청소 상태와 환기 시설,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조사해서
쾌적한 화장실 10 곳을 선정해 표창하기로
했습니다.
또 화장실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구청에서 발간하는 홍보물에
홍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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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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