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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애락원 비리 관련 공무원,임원 구속기소

도성진 기자 입력 2007-10-09 15:43:38 조회수 2

대구의 한센인 복지시설 애락원 이전 과정에서 돈을 받은 공무원과 임원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지난 해
한센인 복지시설인 애락원의 이사진에게
시가 1억 8천만 원짜리인 친구의 임야를
그린벨트가 해제될 것처럼 속여
14억 5천만 원에 팔고는
그 대가로 친구로부터 7억여 원을 받아
이 가운데 2억 5천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모 구청 건축과 공무원 47살 박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애락원 이전 과정에서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애락원 터를 팔겠다고
약속하고 1억 3천만 원에서 2억 8천만 원을
받은 받은 혐의로 애락원 이사 등
임원 3명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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