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동해안 해양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열고
추진계획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엑스코에서
보고회를 열고
울진,영덕은 휴양형 자연해안권,
포항,경주는 공원형 도심해안권,
그리고 울릉지역은 생태형 도서해안권 등
동해안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진을 해양종합리조트로 개발하고
영덕에는 임해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울릉도에는 해양심층수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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