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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어촌 살리는 자율관리어업

김태래 기자 입력 2007-10-05 18:18:58 조회수 1

◀ANC▶
어민들 스스로 어장을 관리하는
자율 관리어업이 어민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황폐해지는 어장을 이대로 나둬선 안되겠다는 어민들의 의지가 반영돼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해안 최대의 어촌인 포항시 구룡포 어촌계.

이 어촌계는 관 주도가 아닌 어민들이 스스로 주체가 돼 어장을 관리하려고 수시로 머리를
맞댑니다.

불가사리를 제거하고, 해양 쓰레기를 청소하며 어장에는 다시마를 심습니다.

더 이상 바다를 이대로 놔 둬서는 안되겠다는 절박함에서 나왔습니다.

◀INT▶ 어민/해녀
(20년 물질 했는데 바다 너무 황폐 이대로는
생산할 게 없을 것 같다)

올해는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전복 치폐를 방류했으며, 어폐류의 먹이가 되는 해림초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허남한 계장/포항 구룡포리 어촌계

정부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어촌계를 선정해
사업비를 우선 지원하는 자율관리어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5년 동안
전국에 6백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S-U]경북지역에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는
어촌계는 60개에 이릅니다.

자율관리 어업은 어업량 증대 뿐만 아니라
어업외 분야에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INT▶정수범 수산관리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체험어장이나 어촌 관광 활성화 등에도 가능)

어민들의 아이디어에
정부의 지원이 결합된 자율어업이,
어업 경쟁력을 되찾는 작은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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