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식기반산업과 경제자유구역을 접목한
'지식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시·도는
기존의 물류와 항만 중심인 경제자유구역을
의료와 문화, 교육 등 3차 산업 중심의
지식기반산업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으로 대구·경북이 지정되도록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기존의 경제자유구역 3곳 이외에
다음 달 쯤 두,세 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인데,
현재 대구·경북과 새만금, 평택·당진,
목포·무안 등 5개 지자체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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