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축제 이틀째인 오늘
낙동강변 축제장과 하회마을에서는
중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등 외국 공연과
국내 공연팀의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국내외
11개 탈춤공연단의 공연이 계속되고,
전통혼례 시연과 세계태권도 등의 행사가
이어집니다.

봉화 춘양목 송이 축제도 오늘 개막해
관광객이 직접 채취하는 체험행사를 비롯해
산림욕과 명상수련회,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송이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