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경주에서
기업인과 교수, 정책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7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열고, 11월까지 에너지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기업 기술교류회를 통해
산업육성방안을 찾고,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을 촉진해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4개 지역으로 나눠 추진한다는 기본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