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스스로 섬유와 패션도시라고 하지만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하나같이 지역을 떠나
서울이나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껍질만 패션도시라는 지적이 많은데.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여은아 교수(서울여자)
"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실력을 쌓아서 더 좋은 곳으로
옮기고 싶어도 지역에는 갈데가 없으니까
모두 서울로 가는 겁니다."라며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했어요.
허허! 패션도시인데도 패션 전공자들이
일할 곳이 없다니....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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